728x90 반응형 절도범1 故 구하라 자택서 금고 도난…CCTV 돌려보니 "절도범=지인 가능성"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지난 1월 故 구하라의 자택에 절도범이 침입해 금고를 훔쳐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2일 디스패치는 지난 1월 14일 새벽, 신원 미상의 남성이 故 구하라의 청담동 자택에 침입해 개인 금고를 훔쳐 달아났다고 보도하며 CCTV를 공개했다. 이들이 훔친 금고는 고인의 소형 금고로, 용의자들은 3~4인조일 것으로 추정된다. 故 구하라의 친오빠 구호인 씨와 고인과 친했던 후배 K씨는 이전 비밀번호와 집 구조, 금고의 위치 등을 아는 걸로 봐서 절도범이 지인인 것 같다고 추정했다. 공개된 CCTV 영상 속 범인은 담벼락을 기어가 집으로 침입 후, 문의 불투명한 부분을 통해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 후 현관 비밀번호를 여러번 누른다. 이후 금고를 훔쳐 달아나는 모습까지 포착됐다. 구재.. 2020. 10.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