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미국코로나백신접종1 美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최초 접종자는 흑인 간호사 美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최초 접종자는 흑인 간호사 전 세계에서 가장 코로나19 피해가 심한 미국도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백신 대량 접종이 바이러스 대유행을 잡는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4일(현지시간) 뉴욕시 퀸스에 있는 롱아일랜드 주이시병원의 중환자실 간호사 샌드라 린지가 미국에서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스(NYT)와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쯤 린지 간호사가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장면이 TV로 생중계됐다. 그는 임상시험 참가자를 제외하면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최초로 맞은 접종자가 됐다. 린지는 지난봄 뉴욕에서 시작된 미국 내 코로나19 대유행의 한복판에서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 2020. 12.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