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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마츠자카 토리♥토다 에리카 결혼, 깜짝 결혼 발표

by 꾸미부자 2020.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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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자카 토리♥토다 에리카 결혼

일본 배우 마츠자카 토리(32)와 토다 에리카(32)가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마츠자카 토리는 10일 자신의 SNS에 토다 에리카와 결혼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항상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이지만, 저는 토다 에리카와 결혼했습니다"며 "데뷔 이후 많은 사람들의 성원에 힘입어 현장에서 많은 결실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생활 환경이 변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책임감과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고 적었다.

 

토다 에리카 역시 결혼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도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배우로서 더욱 정진할테니 따뜻하게 지켜봐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응원을 부탁드립니다"고 적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영화 '거짓말은 자란다'에 함께 출연했다. 열애설 없이 갑자기 결혼을 발표했지만, 팬들은 축하를 보내고 있다.

 

마츠자카 토리는 영화 '독수리 오형제' 실사판, '기적 : 그 날의 소비토', '이름없는 새', '콜보이'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 영화 '신문기자'에서 국내 배우 심은경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토다 에리카는 '데스 노트', '라이어 게임', '꽃보다 남자', '코드 블루', '마치다군의 세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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