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회삿돈유출혐의1 스포츠카·사치품에 회삿돈 펑펑…가족명의 연예기획사 운영 탈세 A회사는 고가 스포츠카 2대(총 5억원)와 고급호텔 회원권(2억원)을 사주 가족이 독점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사주의 개인적인 불법행위에 따른 소송합의금을 대신 지급하거나 전업주부인 사주의 배우자를 감사로 허위 등재해 급여 7억원을 지급했다. 유명 연예인 B씨는 가족 명의로 기획사를 운영하면서 전속계약서 내용상 수입배분 내용과 달리 임의로 수입을 과소 배분하는 편법을 이용해 개인의 소득을 과소신고했다. 기획사는 과다 배분된 수입에 대한 법인세를 탈루하기 위해 B씨에게 법인소유 고가 외제차량 및 신용카드를 제공하거나 사적으로 사용한 비용을 법인의 필요경비로 처리했다. 근무한 사실이 없는 친·인척에게 인건비를 주기도 했다. C회사는 사주자녀가 지배하는 E회사에 고단가 일감을 몰아주던 중 일감 몰아주기 .. 2020. 11.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