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중학교졸업학력자군대1 문신 많은 사람 이어 고교 중퇴여도 군대 간다 최종학력이 고교 중퇴 이하인 사람도 신체만 건강하면 현역으로 군대에 가게 된다. 급격한 인구감소로 병역자원 부족 문제가 대두하면서 몸에 문신이 많은 사람에 이어 학력 제한도 없애서 군대 문턱을 낮 춘 것이다. 병무청은 16일 “내년부터 학력 사유에 의한 병역처분을 폐지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고교 중퇴자나 중학교 졸업 학력자는 신체등급과 무관하게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았다. 다만 신체등급이 1~3급인 사람은 본인 희망에 따라 현역으로 복무할 수 있다. 병무청에 따르면 지난해 학력 미달로 보충역 처분을 받은 사람은 3143명이다. 이 중 629명이 현역 복무를 선택했다. 병무청은 “신인지능력검사가 적용됨에 따라 지적장애 등 군 복무 적합 여부 선별기능을 강화할 수 있어 학력에 .. 2020. 12.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