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울분의청원1 “16개월 입양아 세번 살릴 기회 있었다” 울분의 청원 대한민국이 지켜줘야 할 아이를 잃고서야 철저하게 재수사를 하겠다는 경찰. 재수사를 통해 엄하게 벌함이 마땅하나, 소중한 생명을 잃고 나서의 재수사가 얼마나 큰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16개월 영아가 온몸에 멍이 든 채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아이를 입양한 엄마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11일 오전 1시간여 만에 종료됐다. 사건과 관련해 지난달 올라온 아동학대 관련 법 강화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재조명받고 있다. 청원인은 지난달 1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아동학대 신고에 대한 법을 강화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을 올리고 “16개월의 여아가 온몸이 멍투성이로 실려 와 숨을 거두었다. A양은 30대 부부에게 입양된 후 무려 3차례 이미 아동 학대 신고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 2020. 11.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