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석노기1 '유퀴즈' 권지안(솔비), 우울증 극복하게 한 그림♥→김관훈, 연매출 2억 떡볶이 명장[종합] '금손'들의 다양한 일상 이야기가 펼쳐졌다. 7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손 하나로 자신의 자리에 우뚝 서 있는 이들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먼저 수어 통역사 권동호 씨가 등장했다. 지난 2월 4일 정례브리핑에서 수어 통역을 시작한 이후 정부 공공 브리핑 수어 통역사 6명 가운데 한 명으로 일하고 있는 권동호 씨는 앞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덕분에 챌린지 지목을 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그는 말이 빠를 경우 수어 통역에서 겪는 어려움과 대학 동아리를 통해 수어를 시작한 계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또한 농인들에게 벙어리, 귀머거리 등 말을 조심해달라며 "농인 분들은 자막에 우연치 않게 '벙어리 된 가슴' 이런 식의 단어를 봤을 때 엄청난 모욕감을 느낀다"고 당부의 말을 남기기.. 2020. 10. 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