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사유리출산1 “정자 기증받았다, 거짓말 안할것” ‘엄마’ 사유리의 소신 “정자 기증받았다, 거짓말 안할것” ‘엄마’ 사유리의 소신 방송인 사유리가 정자를 기증받아 득남한 소식을 알리게 된 이유에 대해 “거짓말하는 엄마가 되고 싶지 않아서”라고 밝혔다. 사유리는 16일 오후 KBS ‘뉴스9’와 전화통화에서 정자은행을 선택하게 된 이유와 출산까지의 과정을 털어놨다. 미혼인 사유리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서 이름 모를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지난 4일 3.2㎏의 아들을 출산했다. 사유리는 지난해 10월 생리불순으로 한국의 한 산부인과를 찾았다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됐다며 “(의사가) 자연임신이 어렵고 당장 시험관을 하더라도 성공확률이 높지 않다고 했다”고 말했다. 의사는 사유리에게 “시간이 지나면 더 나빠질 거고 시기를 놓치면 평생 아이를 가질 수 없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 2020. 11.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