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방역수칙2

코로나 신규확진 1천명 '아슬아슬'…"유행 상황 엄중하고 위험" 코로나 신규확진 1천명 '아슬아슬'…"유행 상황 엄중하고 위험" [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연일 1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18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코로나19 라이브 실시간 현황에 따르면, 18일 오후 10시 30분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는 792명이다. 전날 동시간 대비 45명 감소했다. 이에 따라 총 확진자수도 4만7515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 277명 발생해 가장 많았다. 경기는 262명, 인천 39명, 부산 35명, 경남 30명, 경북 25명, 강원 25명, 충남 24명, 충북 22명, 전북 12명, 대구 9명, 울산 9명, 제주 8명, 대전 5명, 전남 5명, 광주 5명 등으로 집계됐다. 손영래 .. 2020. 12. 18.
다시 거리두기 2단계… 어떻게 달라지나 식당, 오후 9시부터 포장·배달 가능… 취식 금지 카페.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포장·배달만 가능해 급속도로 퍼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오는 24일 0시를 기해 서울 등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도가 현행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된다. 거리두기 2단계 발령 요건은 무엇이고 앞으로 뭐가, 어떻게 달라지는 걸까. 거리두기 2단계는 지역적 유행이 급속히 번지면서 전국적 확산이 시작되는 단계다. △1.5단계 기준의 2배 이상 증가 △2개 이상 권역 유행 지속 △전국 300명 초과 가운데 하나를 충족할 때 2단계가 적용된다. 수도권의 경우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1주간 코로나19 일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175.1명으로,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기준(200명)에 근접하긴 했.. 2020. 11. 2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