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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트럼프2

中, 바이든에 뒤늦게 축하 인사…‘당선인’ 호칭은 안 써 중국 정부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공식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바이든 후보가 대선승리 선언을 한 지 닷새 만이다. 중국 관영 CCTV 등에 따르면,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 국민의 선택을 존중한다”며 “바이든과 해리스에게 축하를 표한다”고 밝혔다. 또 “미국 대선은 법과 절차에 따라 결과가 확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왕 대변인은 바이든 당선인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에게 ‘당선인’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다. 바이든 당선인에게는 ‘선생’(先生)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영어의 ‘미스터’(Mr.s)에 해당하는 정도의 표현이다. 마찬가지로 해리스 당선인에게도 ‘여사’(女士)라는 표현을 썼다. 영어의 ‘미즈’(Ms.)에 해당한다. 아울러 축.. 2020. 11. 13.
트럼프, '경합주' 플로리다주에서 사전투표…"트럼프라는 사내 찍었다" 재선 도전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각 24일 플로리다주에서 사전투표를 마쳤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오전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 있는 자신의 골프클럽 맞은편 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투표 후 기자들에게 "나는 트럼프라는 이름의 사내에게 투표했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이 참여한 사전 현장투표에 대해 "매우 안전한 투표다. 우편투표보다 훨씬 더 안전하다"며 우편투표가 부정 선거에 더 취약하다는 기존 주장을 반복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플로리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소가 있는 곳으로 올해 대선의 6개 경합주 중 가장 많은 대통령 선거인단인 29명이 걸려 있는 곳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려면 반드시 이겨야 하는 승부처로 통합니다. 트럼프 대통.. 2020.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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