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개그우먼박지선1 故박지선, 최근까지 지병 햇빛 알레르기 앓아...민감한 피부 개그로 승화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맨 박지선(36)이 갑작스런 죽음으로 비보를 전한 가운데 평소 지병으로 햇빛 알레르기를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선은 학창시절부터 햇빛 알레르기 등 피부질환으로 고통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방송에 민낯으로 출연한 것도 화장품에 민감한 피부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햇빛 알레르기는 피부가 태양광선에 노출되면 발진이나 가려움증이 나타나는 질병이다. 박지선은 지병인 햇빛 알레르기를 개그의 소재로 승화하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분장으로 더 많은 개그를 하지 못하는 게 아쉽다"라고 아쉬워했다. 박지선은 최근 이 병이 악화됐고, 야외 촬영은 물론 무대에서 비추는 조명에도 상당히 괴로워한 것으로 전해졌다. 2001년 헬무트 콜 전(前) 독일 총리의 부인 한나로네.. 2020. 11.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