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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불타는 청춘' 강수지, 외박 허락한 김국진에 "혼자 잘 수 있겠냐" 달달 모드 [TV캡처]

by 꾸미부자 2020.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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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강수지, 외박 허락한 김국진에 "혼자 잘 수 있겠냐" 달달 모드 

강수지, 강문영, 이종범, 김국진 / 사진=SBS 불타는 청춘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김국진 강수지 부부가 달달한 전화 통화를 했다.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야구선수 이종범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수지는 김국진의 전화를 받고 통화를 했다.

이에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강수지를 힐끔 힐끔 보더니 김국진과 통화임을 알아챘다.

김광규는 "외박해도 되냐고 물어봐라"고 말했다.

강수지는 "나 자고 간다"고 전했다. 이에 김국진은 "알았어. 알았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김광규는 "어떻게 외박을 허락해주셨냐"고 물었다. 김국진은 "내가 거기 잘 알지 않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라고 말했다.

강수지는 다시 휴대폰을 받은 뒤 "혼자 잘 수 있겠냐"고 물었다.

김국진은 "어유. 어떡하냐. 힘들더라도 겨우 자야지"라며 달달한 무드를 뽐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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